스마트제조 시장은 2023년 글로벌 386조원, 국내 14조원 규모이고, 연평균 15% 성장하고 있는 이례적으로 크고 가파른 시장입니다.

스마트제조의 핵심 경쟁력이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많은 제조업들은 AI 인재를 보유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제조 AI 솔루션 스타트업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제조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성과는 어떨까요? 프로젝트의 PoC를 지나 양산 도입에 87%가 실패하고, 투자 대비 수익률(ROI)은 단지 4%대에 불과합니다.

🚀 이러한 과도기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AmberRoad를 설립했습니다.

✅ AmberRoad의 등장 배경


AmberRoad의 창립 멤버들은 포스코를 국내 최초 등대공장 선정으로 이끈 주역들입니다. 스마트제조 시대가 도래하고 10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하였고, 이를 통해 현재 스마트제조가 왜 과도기에 있는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를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AmberRoad가 고안한 해결책은 포스코 내에서 성과를 증명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14억원/년 정도의 실현이익을 달성하던 품질기술부에서, 기술 도입 후 240억원/년 실현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포스코 사내 벤처로 발탁되었고, 이제는 포스코 내부 뿐만이아니라 전세계 제조업을 변화시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 AmberRoad가 정의한 문제와 그 해결책


<aside> 🔥 “AmberRoad는 스마트제조 관련 회사 중 문제 정의를 가장 잘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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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프로젝트는 단순히 한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도메인 전문가, AI 전문가, 그리고 ICT 전문가 - 이 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모이면 서로의 지식에 교집합이 없어 프로젝트의 비용과 기간이 지수적으로 증가하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질적으로 가져다 주는 이윤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도메인 전문가 단독으로 스마트제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는 없을까?” 저희는 혁신을 위한 질문을 던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팀 AmberRoad를 만들었습니다.

AmberRoad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는 명확합니다.

  1. 도메인 전문가 단독으로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수행
  2. 혁시전인 UX/UI로 온보딩 기간이 1시간 이내
  3. 실제 이익과 연결되는 결과 레포트 제공